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 (문단 편집) == 문제점 ==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의 설계는 원래는 전함과 비슷한 종류로 하려고 했다. 하지만 건조비용 증가 및 배수량 증대가 예상되었기에 [[볼티모어급 중순양함]]의 확대 개량형 설계를 채택하였기에 순양함에 장갑을 증설한 듯한 구조가 되고 만다. 일단 공방능력은 큰 문제가 없지만 순양함 특유의 항행성을 위한 길고 가느다란 선체 형상으로 종횡비가 8:1에 도달했으며 직진시 안정성이 너무 높으며 선회시 선회반경이 730m로 배수량이 엄청나게 더 큰 아이오와급 전함과 비슷할 수준이었다. 이는 순양함 선체를 기준으로 했기에 함미에 거대한 키를 1개 설치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그 정도 덩치라면 전함 방식으로 2개 이상의 키를 붙여야 했던 것이다. 전함급 인원이 필요한 데 비해 배수량이 적은 편이며 주포와 양용포 및 강력한 기관부를 가지기 때문에 의외로 공간이 부족했다. 당장 전방 함교부터 공간부족이었으며 수상기용 캐터펄트도 공간부족 때문에 양용포 포탑 높이와 비슷하게 높은 위치로 전방함교 후방의 양 측면에 위치해서 양용포 사격범위에 방해가 되었다. 그래서 캐터펄트를 철거하고 양용포를 추가로 증설하려고 생각했지만 함체 내부 공간 부족으로 양용포 급탄부 및 탄약고 증설이 곤란하여 그것도 불가능했으며 심지어 승조원이 거주할 구획이 부족하여 통로에도 거주구획중 일부를 깔아놓는 등 이런저런 세밀한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. [[https://cafe.naver.com/bitethatbait/114225|예시(로그인 필요)]] 어뢰방어면에서도 문제가 있어서 선체 형상과 공간부족으로 인해 [[에식스급 항공모함]]도 [[TNT]] 탄두 227kg을 버틸 수중방어구조를 가지는데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은 TNT 탄두 170kg 정도에 불과했다. 수중방어구조도 현측 주장갑이 끝나는 부위까지가 수중방어구조가 제대로 된 구획이며 그 아래부터 함체 바닥까지는 선체 하부의 2중 바닥이 현측장갑까지 연결되면서 1층의 수밀구획이 존재하며 그 안쪽으로는 내부 구획을 세밀화하는 정도로 어뢰방어가 이루어지므로 드레드노트급 전함 수준의 배수량을 가진 것 치고는 상당히 취약하다. 이런 이유로 인해 초근접전이 벌어질 경우 [[산소어뢰]]로 무장한 일본 중순양함에게 어뢰 공격을 당해서 치명타를 먹을 위험성이 존재했으며 [[급강하폭격기]]가 폭격을 할 경우 명중탄은 그럭저럭 방어가 되는데 함선 근처의 바다에 떨어져서 폭발하는 지근탄의 경우에는 측면에 침수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도 존재했다. 따라서 강력한 화력과 대공방어로 적을 접근시키지 않는 전투방식이 유리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